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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서 비약을 안아올 결심/류학동 제40차대회

2019년 03월 14일 13:34 주요뉴스

류학동 제40차대회가 3월 9일 총련 오사까부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조일연부의장, 류학동중앙 리홍윤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들 90명이 참가하였다.

총련 오사까부본부회관에서 진행된 류학동 제40차대회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대회에서는 조국에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된 다음 리홍윤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39기동안에 ▼《우리 학생 되찾기운동》을 통한 류학동네트워크의 확대, 공고화 ▼총련의 3대애국과업수행 ▼과학연구사업과 인재육성배출사업 ▼류학동조직의 강화 등에서 전진을 이룩한데 대해 언급하였으며 이러한 모든 사업들과 함께 《공화국창건 70돐기념 류학동대표단》사업을 중요한 계기로 하여 4명의 동맹원들이 졸업후 총련전임일군으로 나설 결심을 다진것은 더없는 자랑이며 긍지라고 자랑차게 총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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