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일대 대외여론환기사업의 집대성으로/류학동,《3.1인민봉기 100돐기념행사》를 일본각지에서 추진

2019년 02월 27일 11:53 주요뉴스

3월 1일부터 류학동이 주최하는 《3.1인민봉기 100돐기념행사》가 일본각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류학동이 년간을 통해서 벌려온 일대 대외여론환기사업의 집대성으로서 진행되며 조선민족의 진정한 해방을 이룩하며 일본의 식민지지배의 청산을 요구하는 여론을 환기하는것과 3.1인민봉기를 다시한번 돌이켜보며 통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을 더욱 앙양시키기 위한 큰 계기점을 마련할것을 목적으로 한다.

류학동《3.1인민봉기 100돐기념행사》가 전국각지에서 추진되였다. (사진은 간또블로크)

행사는 조선을 식민지지배한 일본에서 3.1인민봉기 100돐에 즈음하여 새 세대 청년학생들이 주최하는 유일한 기념행사이다. 전시회, 심포쥼, 종합문화공연 등 지방마다 특색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류학동간또블로크 4본부는 공최로 도꾜에서 1, 2일에 150년의 민족해방운동사를 테마로 한 전시회를, 3일에는 조선민족의 진정한 독립과 통일을 요구하는 일대 시위행진을 진행한다.

도까이지방본부는 1, 2일에 아이찌에서 《우리들에게 있어서의 3.1운동》을 주제로 종합문화공연을 가진다.

깅끼블로크 3본부는 2일에 오사까에서 기념공연과 심포쥼《〈괴물〉들의 행진》을 진행한다.

규슈지방본부는 1일 후꾸오까에서 영상상영회와 전시회, 광범한 동포청년학생들의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3.1인민봉기는 전민족적으로 조선민족의 자주와 독립의사를 온 세계에 과시하며 민족해방운동의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되였다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 3.1인민봉기이래 오늘까지 조선사람은 그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민족해방운동을 계승, 발전시켜왔다. 해방후 70년이상이 지난 오늘에도 조선사람에 대한 차별과 탄압이 계속되는 일본에 사는 동포들에게 있어서 3.1인민봉기 100돐은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하여 실행위원을 중심으로 한 동맹원들은 행사준비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섰으며 3.1인민봉기를 비롯한 민족해방운동사에 대한 학습을 꾸준히 벌려 3.1인민봉기의 력사적의의나 그 정신의 계승 등에 대해 토론을 깊였다.

준비를 다그치는 도까이지방 동맹원들

도까이지방 기념행사 문화공연책임자인 류학동도까이 리성향학생은 《출연자들이 연목을 련습하는 과정에 〈우리들에게 있어서의 3.1운동〉에 대하여 생각을 깊여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조선민족의 아픔과 투쟁을 상기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강조하였다.

규슈기념행사 책임자인 류학동규슈 4학년 김리미학생은 《3.1인민봉기 100돐이라는 력사적인 날에 통일과 진정한 해방을 지향하는 광범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마당으로 될것을 기대한다. 많은 동포들이 각지 기념행사에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류학동중앙】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