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신년사에서 제시된 조국통일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2019년 01월 25일 00:36 공화국 주요뉴스【평양발 김유라기자】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가 2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련합회의에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로두철 내각부총리와 우당위원장,사회단체 일군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 민족화해협의회 성원들을 비롯한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된 조국통일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들의 과업에 대하여 토의되였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천명하신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보장을 위한 원칙적인 립장과 제안, 그 실현방도들은 겨레의 지향과 념원, 시대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강령적지침이며 온 민족을 조국통일위업실현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고무적기치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70여년의 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인 사변들로 수놓아진 지난해를 돌이켜보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