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광장에서 2019년 설맞이축하무대/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축포성, 무인기도 등장
2019년 01월 03일 14:53 주요뉴스【평양발 강이룩, 김유라기자】평양시민들이 력사적인 사변들로 아로새겨진 2018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 2019년을 김일성광장에서 함께 맞이하였다.
광장의 한복판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만수대예술단과 피바다가극단, 국립민족예술단,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을 비롯하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예술단체 예술인들과 교원들이 출연한 2019년 설맞이축하무대가 진행되였다.
최근시기 김일성광장에서는 새해를 맞으며 얼음조각축전이 개막되여왔으며 동시에 축포발사의 설맞이행사가 진행되여왔는데 거대한 야외무대에서 관록있는 예술인들이 축하무대를 펼치기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