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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 남조선검찰에 의한 《새누리당》관련 부정부패사건들의 최소화를 규탄

2012년 08월 22일 10:33 조국・정세

조선중앙통신사는 22일, 《대선》을 앞두어 남조선검찰들이 《새누리당》이 걸려든 부정부패사건들을 최소화하고있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괴뢰검찰이 벌리고있는 부정부패사건들에 대한 수사놀음이 극도의 편파성과 기만성을 드러내여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대선》을 앞둔 지금 리명박역도와 측근들, 《새누리당》과 박근혜측이 걸려든 특대형부정부패사건들을 모두 《무혐의》나 《증거부족》, 《개별적사건》 등으로 최소화하고 황급히 마무리해치웠다.

한편 야당을 비롯한 민주개혁세력들에 대해서는 제기된 혐의를 사사건건 물고늘어지면서 수사의 강도를 높이고있다. 비밀리에 《특별팀》이라는것까지 내오고 민주개혁세력의 핵심인물들을 압살하기 위한 갖은 권모술수를 다 꾸미고있다.

남조선에서 민주개혁세력을 기어이 압살하고 현 보수《정권》을 유지, 연장해보려는 음흉한 책동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괴뢰검찰은 력대 독재《정권》들의 시녀로 전락되여 민주개혁세력에 대한 폭압의 도구로만 악용되여왔다.

더우기 리명박역도의 집권후 역적패당의 최측근 극우익파쑈분자들이 들어앉은 괴뢰검찰은 남조선인민들의 자주, 민주, 통일운동에 대한 탄압에 그 어느 세력보다 앞장서왔다.

괴뢰검찰의 기만적인 수사놀음은 죄지은 자들의 극도의 위기감의 발로이다.

보수《정권》이 뒤집히는 경우 력사의 심판대에 오를수밖에 없게 된 괴뢰검찰패거리들은 이번 《대선》에 저들의 운명을 걸고 보수《정권》의 연장을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대선》이 박두함에 따라 민주개혁세력을 모해하기 위한 각종 모략사건들이 조작, 발표되고 탄압소동이 더욱 강화되리라는것이 더욱 명백해졌다.

보수패당과 한짝인 괴뢰검찰의 파쑈적란동을 허용한다면 새 정치,새 생활을 지향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요구는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고 북남관계의 개선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다.

오늘 남조선각계가 괴뢰검찰의 편파적인 수사놀음중지와 리명박역도와 《새누리당》패거리들의 특대형부정부패사건들에 대한 정확한 수사를 요구해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보수패당의 돌격대로 나선 괴뢰검찰의 불순한 강압수사행위는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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