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유망한 건축수재들을 육성/평양건축종합대학, 대규모 건설사업에 이바지
2018년 12월 07일 15:56 공화국조선의 평양건축종합대학에서 전도유망한 건축수재들을 키워내는데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2013년 11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대학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지난 5년간 대학에서는 20여개의 새 학과목을 개척하고 200여건의 실리있는 교육방법을 창조하여 교수에 구현하였다.
콤퓨터를 리용한 5차원설계교육과 건물의 내부 및 구조설계, 가구설계를 잘하며 대상의 특성이 살아나게 건축설계를 하기 위한 교육 그리고 공간표상능력과 형태, 비례, 색에 대한 감각을 키워주기 위한 미술교육 등을 강화하였다.
이 과정에 수십명의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들과 최우등생학급들이 배출되였다.
건축수재들로 자라난 학생들은 3,760여건의 대상설계안을 완성하여 과학기술전당, 평양국제비행장, 평양가방공장 등을 기념비적건축물로 일떠세우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들은 지금 삼지연군꾸리기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에 필요한 설계창작에 창조적지혜를 바쳐가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