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북, 남, 해외 공동 사진전 《평양이 온다》/조선신보사 대표단이 참가
2018년 12월 04일 09:48 주요뉴스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해
【서울발 리영덕, 한현주기자】남조선의 인터네트매체 《민플러스》, 조선6.15편집사, 조선신보사가 주관하는 북, 남, 해외공동사진전《평양이 온다》(주최-공동사진전 추진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12월 3일에 개막, 5일까지 남조선 서울의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진행된다. 북과 남, 해외의 언론단체가 공동으로 사진전을 조직하는것은 력사상 처음되는 일이다. 공동사진전은 앞으로 울산, 대전, 전주시 등의 도시들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서울특별시,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 한국로동조합총련맹, 《서울신문》 등이 후원하였다.
공동사진전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운동과 김정은원수님의 서울방문을 환영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되였다. 특히 남조선 각계각층 인민들이 북측에 대하여 바로 알고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으로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의 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조선신보사와 《민플러스》는 조국해방 73돐에 즈음하여 올해 8월 도꾜에서 Web통일평론과 함께 공동토론회 《4.27판문점선언시대와 우리의 역할》(후원-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을 진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