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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모금운동》10월 29일부터 개시/뜨거운 동포애와 정으로

2018년 10월 18일 12:15 주요뉴스

올해도 어렵게 생활하는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모금운동》이 각지 총련지부, 분회들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모금기간은 10월 29일(월)부터 12월 1일(토)까지이다. 전달은 12월 3일(월)부터 진행된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제시하신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는 교시를 높이 받들고 뜨거운 동포애와 정을 가지고 전동포적으로 힘있게 벌려나가게 된다.

금년도 모금운동은 일본 각지에서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가 련속 일어나 피해입은 동포들이 많은 속에서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그들에게 지원의 손길이 정확히 가닿도록 하는데 력점을 두고있다.

모금은 ▼홀로 또는 부부로 외롭게 생활하는 고령자가정, ▼치료 또는 장기료양자가 있는 가정, ▼모자(부자)가정, ▼장애자가정,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동포자녀 등 동포사회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정에 전달된다.

총련중앙에서는 많은 동포들이 《사랑의 모금운동》에 적극 나서주기를 호소하고있다.

(조선신보)

모금은 자연재해로 피해입은 동포들에게도 전달된다.(사진은 서일본폭우로 피해를 입은 동포들에 대한 지원사업의 장면)

모금은 자연재해로 피해입은 동포들에게도 전달된다.(사진은 서일본폭우로 피해를 입은 동포들에 대한 지원사업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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