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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 차별, 타당한 리유없다/유엔위 대일심사, 일본정부를 추궁

2018년 09월 13일 10:38 민족교육 주요뉴스

일본의 인종차별철페조약의 준수상황에 대하여 유엔 인종차별철페위원회(CERD)가 8월 16일부터 17일에 걸쳐 스위스 제네바에서 대일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기간 교또중고 엄강수교원, 조선대학교 류애순학생,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사무국 박김우기씨를 비롯한 5명의 대표들이 인종철페위원회와 NGO들과의 회의에 참가하고 현재 일본에서 문제시되여있는 재일조선인들의 인권상황에 대하여 호소하고 위원들에 대한 로비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대일심사를 방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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