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유치반에도 평등하게 적용을》／오사까시《幼児教育無償化》제외에 항의
2018년 07월 25일 16:11 주요뉴스
긴급행동에는 원아의 부모들과 동포, 일본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오사까시가 2016년도부터 실시하고있는 《幼児教育의 無償化》정책의 대상에서 조선학교 부속유치반이 제외되고있는 문제와 관련하여 7월 18일 오사까시역소앞에서 긴급항의행동(주최＝朝鮮学校高校無償化를 요구하는 連絡会・大阪)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원아의 부모들과 동포들, 일본시민들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삐라를 살포하여 일본시민들에게 부당한 차별의 실태를 알리며 조선유치반에도 평등하게 제도를 적용할것을 강력히 호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