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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내 나라》, 《우리 곁에는 항상 조국이 있다》/각지 조고생들의 뜻깊은 조국방문

2018년 07월 18일 10:40 공화국 주요뉴스

백두산에 올라 기념촬영(도꾜)

【평양발 김숙미기자】해마다 이 시기에 진행되는 각지 조선고급학교 3학년 학생들의 조국방문. 올해는 조선반도에 평화의 새시대가 열린 력사적인 시기에 진행됨으로써 학생들의 가슴가슴은 한층 부풀어오르고있었다. 학생들은 민족의 분단의 상징으로부터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변한 판문점을 찾았으며 북남통일롱구경기를 관람하는 기쁨과 행운을 지녔다. 그런 가슴벅찬 나날을 보내면서 학생들은 더더욱 부강번영할 조국의 휘황한 앞날을 그려보며 락관과 신심에 넘쳐 전진해나갈 새 결심을 가다듬었다. 도꾜중고, 오사까조고 학생들의 소감을 소개한다.

김유라(도꾜중고)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돌아보며 가상현실체계를 비롯해 모든 교실에 최신기술이 도입되여있는데 대해 놀랐고 김정은원수님의 교육중시사상을 잘 알수 있었다.

평양교원대학뿐만아니라 가는 곳마다에서 교육중시사상을 엿볼수 있었는데 우리도 조국을 본받아서 민족교육을 지키며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조국에 머무르는 동안 온갖 사랑을 받아안으며 우리를 위해주는것은 조국만이라고, 여기가 바로 내 조국이라고 가슴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류원신발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주의깊게 살펴보았다.(도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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