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념원, 바둑돌에 담아/《제25차 완코리아오사까바둑대회》
2018년 07월 13일 16:05 주요뉴스《제25차 완코리아오사까바둑대회》(동 실행위원회)가 7월 8일 수이따시의 바둑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선수, 관계자를 포함한 약 100명이 참가하였다.
완코리아바둑대회는 1994년부터 1번의 중단도 없이 해마다 개최되여왔다. 대회는 바둑애호가들의 끈질긴 노력에 의하여 계속되고 정착된 여름철의 정례행사이면서 권위있는 대회로 발전되여왔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것은 정견, 소속단체에 구애됨이 없이 조국의 평화통일을 바라는 참가자들의 일념이다.
력사적인 북남수뇌회담에서는 관계자들이 애타게 희구해온 민족단합의 새로운 광경들이 감동적으로 펼쳐졌다. 여느때없이 벅찬 환경속에서 열린 이날 회장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들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