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기계설비전람회 진행
2012년 08월 07일 08:38 공화국2012년 평양기계설비전람회가 진행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개막식이 6일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식에는 리종국 기계공업상,김성덕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성,중앙기관 일군들과 여러 나라와 지역의 대표단,대표들,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김문정 조선국제전람사 사장의 개막연설과 오룡철 무역성 부상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2012년 평양기계설비전람회에 참가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대표단,대표들을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의 기계제작공업이 최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하여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람회참가자들이 기계제작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교환하고 무역거래활동을 통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앞으로도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세계 여러 나라,지역들과 기계제작분야에서의 협조를 확대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조선과 도이췰란드,싱가포르,중국,체스꼬와 중국 타이베이의 회사들에서 출품한 전시품들을 돌아보았다.
전람회는 9일까지 진행된다.(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