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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창한 미래를 내다보며/녀성동맹 각 조직들에서 꽃핀 모범 7〉오사까 이꾸노서지부

2018년 07월 04일 09:00 주요뉴스

각계층을 망라하는 광폭의 조직으로

녀성동맹지부에서는 광범한 동포녀성들을 운동에 불러일으켰다.(사진은 금강산가극단 디너콘서트에서 출연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실행위원회 성원들, 2017년)

애족애국의 전통이 굳건하고 동포들이 모여 사는 오사까 이꾸노서지부에서는 지부를 참된 지역적거점, 애족애국의 성새, 성돌로 꾸려나가기 위한 사업을 힘차게 벌렸다.  지부에서는 먼저 14명의 상임위원들의 단결을 강화하고 지부상임위원회를 결정에 따라 하나같이 움직이는 조직으로 꾸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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