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의 정을 더욱 두터이／조중년로자들의 상봉모임

조중 두 나라 년로자들의 예술소품공연이 있었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중년로자들의 상봉모임이 1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일군들, 조선년로자문화예술협회 성원들과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국년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조중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시고 강화발전시켜주신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김정은원수님과 습근평주석의 깊은 관심속에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중친선의 바통을 후대들이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하는것은 로세대들의 숭고한 의무로 된다고 하면서 그들은 두 나라 년로자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해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두 나라 년로자들의 예술소품공연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공연을 관람하면서 친선과 우의의 정을 더욱 두터이 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