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29개의 금메달, 나라별종합순위 1위
2018년 06월 15일 10:52 공화국 체육조선의 태권도선수들이 제9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5월 8〜13일, 몽골 울란바따르)에서 민족정통무도의 위력을 또다시 힘있게 과시하고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조선과 중국, 몽골, 인디아, 이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13개 나라와 지역의 남녀태권도선수들 140여명이 참가한 선수권대회에서 조선선수들은 우승컵 5개, 금메달 2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고 나라별종합순위에서 제1위를 쟁취하였다.
특히 금메달획득수는 29개로서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이번 선수권대회 성인급경기는 38개의 세부종목(남자 19개, 녀자 19개)에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