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포럼을 앞둔 효고청상회가 조국을 방문

조국과 우리학교 아이들의 미래를

【평양발 로금순기자】《우리 민족포럼 2018 in효고》가 9월에 진행되게 된다. 포럼을 주최하는 효고현청상회는 조수래회장을 비롯한 민족포럼 실행위원회를 중심으로 16명으로 대표단을 무어 조국을 방문하였다.

자전거임대봉사를 리용하여 조국의 거리를 자전거로 달렸다.

효고청상회는 공화국창건 70돐과 4.24교육투쟁 70돐을 맞이하고 총련 제24차 전체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우리 민족포럼을 주최하는 력사적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조국과 재일동포들의 뉴대를 다시 확인하고 조국의 륭성발전에 이바지할 청상회세대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깊이기 위해 조국방문사업을 추진하였다.

판문각에서

체류기간 만경대혁명사적지,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 주체사상탑, 평양교원대학 등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였으며 판문점도 방문하였다.

5월 1일에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소조원학생들과 체육유희오락경기, 오락모임 등 교류모임을 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