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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전통을 이어 민족교육을 기어이 고수하자/4.24교육투쟁 70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2018년 04월 26일 18:01 주요뉴스

조선회관에서 진행된 4.24교육투쟁 70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4.24교육투쟁 70돐기념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24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배익주부의장, 송근학교육국장, 조선대학교 한동성학장, 공화국로력영웅들인 중앙교육회 구대석회장과 니시도꾜제2초중 리정애교장, 교직동중앙 조한주위원장, 중앙단체, 사업체의 책임일군들, 학교장, 교육회 회장들, 간또지방의 총련일군들과 각급 학교 교원들, 청년학생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회장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민족교육사업을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강화발전시키자!》, 《4.24의 애국전통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인 민족교육사업을 기어이 고수하자!》라는 구호판이 나붙어있었다.

개회선언에 이어 배익주부의장이 대회보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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