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력기 남자 62kg급, 김은국선수가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 획득
2012년 07월 31일 10:25 주요뉴스 체육력기 남자 62kg급(7월 30일)에서 조선의 김은국선수(23살)가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선수는 끌어올리기(Snatch) 세번째에 153kg을 성공시켜 올림픽기록을 갱신하였다.
이어 추켜올리기(Clean & Jerk) 세번째에 174kg을 성공시킴으로써 합계 327kg의 세계신기록 및 올림픽신기록을 수립하였다.
그가 신기록에 성공하자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그를 축복하였다.
그는 련합뉴스의 인터뷰에 《1등의 비결은 빛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가 힘과 용기를 안겨준데 있다.》고 말하였으며 다른 나라 기자들의 인터뷰에도 《온 나라가 행복할것이다. 체육전사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었다.》고 답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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