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에서 긴급집회, 보조금 삭감한 현당국을 규탄
2018년 04월 04일 13:40 민족교육《제2의 4.24》, 민족교육권옹호에로
《조선학교에 대한 효고현의 보조금 삭감반대! 교육권옹호 효고동포긴급집회》가 3월 24일 고베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 총련 효고현본부 김춘권위원장, 효고조선학원 김석효리사장, 효고현교직동 허경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 효고고등학교교직원조합 足立恭信부위원장을 비롯한 일본인사들 약 300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일조우호촉진고베시의회의원련맹 粟原富夫회장, 부락해방동맹효고현련합회 坂本三郎위원장, 일조우호효고현민의 회 川端勝사무국장, 효고현교직원조합 森戸卓也서기장이 련대인사를 하였다.
이어 김춘권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