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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제외〉 5년》의 날에 새 결심/교또에서 무상화집회, 250명이 집결

2018년 02월 27일 16:27 민족교육

250명이 집결한 《조선학교에 〈고교무상화〉제도 적용을! 2.20교또집회》

《조선학교에 〈고교무상화〉제도 적용을! 2.20교또집회》(주최=同志社大学 KOREA문화연구회)가 20일 부내 회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약 250명이 참가하였다.

집회는 제2차 아베정권이 출범한 직후에 조선학교를 무상화제도대상에서 완전제외한 2013년 2월 20일부터 마침 5년을 맞은 이날을 계기로 조선고급학교가 소재하는 교또에서 무상화제도적용 및 민족교육의 보장을 요구하는 운동을 보다 활발하게 벌릴것을 궐기할 목적으로 기획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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