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선대들의 업적과 동포들의 열성을 간직/신영애
2018년 01월 20일 11:14 주요뉴스녀성동맹 70돐을 빛내인 지난해를 돌이켜보며
지난해 2017년은 동포사회를 둘러싼 환경이 특히 어려운 속에서도 우리가 학교를 지키고 조직을 굳건히 지켜낸 한해였다.
지난해 전반기 우리 녀성동맹아이찌에서는 《우리 민족포럼》을 대성공시키는데 단단히 한몫하였다. 그 성공은 기적이 아니라 원래 가진 잠재력을 발휘한것이고 청상회의 호소에 현하 동포들이 호응하여 결심을 같이하였기에 이룰수 있었던것이다.
하면 된다!
이것을 멋지게 증명해주었다.
후반기에는 그 기세로 녀성동맹도 결성 70돐을 성대하고 빛나게 경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