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형식으로 운동을 힘있게 추진／조청운동 《이어》집중전, 성과적으로 마무리

각지 조청원들은 《어머니날》(11월 16일)에 즈음하여 동포녀성들에게 기쁨을 드렸다(사진은 히가시오사까남지부)

조청은 2016년부터 벌려온 대중운동 《이어》를 총련의 《90일운동》(작년 9월초〜11월말)의 요구에 맞게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집중전을 작년 9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93일간 전동맹적으로 벌려 성과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집중전기간 조청은 동맹원과 월 1번 련계를 가지고 명단이 있는 모든 동포청년들에게는 년말까지 1번이상 찾아가며 동포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동포들과 청년학생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청봉사대》활동, 민족교육고수발전을 위한 활동, 동포청년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부(본부)단위 점수제의 경쟁형식으로 힘있게 벌렸다. 그 결과 영예의 1위를 쟁취한것은 조청오사까 히가시오사까남지부였다.

상위 10단위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