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조선의 사회주의강국건설/실천으로 확증된 병진의 정당성과 생활력
2017년 12월 20일 09:00 공화국 주요뉴스2017년, 조선에서 국가핵무력완성의 대업이 이룩되고 적대국들의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자립경제의 잠재력이 남김없이 발휘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밝은 전망이 열리였다. 올해는 조선이 추켜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실천으로 확증된 1년이였다.
국방과학자들을 본받아
조선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핵무력강화를 위한 경이적인 사변들이 세계를 놀래우는 속도로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였다. 3월에는 2017년 로케트사변의 서막을 열어제끼는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이 있었다. 5월에는 그 발동기를 탑재한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의 시험발사, 7월에는 련발사격을 하듯 한달에 두번씩이나 대륙간탄도로케트(ICBM) 《화성-14》형이 나래쳐오르고 9월에는 ICBM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성공하였다. 그리고 11월에는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또 하나의 신형ICBM《화성-15》형이 시험발사되였다.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실현을 경축하는 군민련환대회(사진은 모두 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안에 미국본토타격능력을 보여줄 ICBM시험발사를 반드시 단행할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지니시고 그 준비사업을 진두에서 직접 조직지휘하시였다. 국방과학자들은 최고령도자의 뜻을 받들어 나라의 운명개척과 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ICBM개발을 빠른 시일안에 단행하고 련이어 대성공시켰다. 그리고 새로운 로케트사변이 이룩될 때마다 조선의 공민된 긍지와 고무적힘을 받아안은 인민들은 국방과학전사들의 결사관철의 정신을 본받아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갈 각오와 맹세로 끓어번졌다.
원수님의 신년사에서 올해는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2016~2020년)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해로 규정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