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축구선수권대회・녀자〉조선팀, 중국에 2 대 0으로 승리 (상보)
2017년 12월 09일 13:45 주요뉴스다같이 함께 하는 축구 피로
조선녀자팀이 8일 지바현 지바시소가구기장에서 진행된 《2017년 동아시아축구련맹 E-1 축구선수권대회》의 첫 경기 중국전에서 2 대 0(전반 1대 0)으로 승리하였다.
조선은 전반 24분에 김평화선수(13번, 중간방어수)가 상대팀선수가 실수한 틈을 놓치지 않고 빼앗은 뽈을 좌측에서 몰고가 중간위치에 있던 김윤미선수(12번, 공격수)에게 련락, 김윤미선수가 꼴문왼쪽구석에 차넣어 첫 득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