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중앙통신, 《국가정치테로음모는 결코 숨길수 없다》

2012년 07월 22일 10:05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는 21일, 리명박패당이 최근이 밝혀진 특대형테로음모를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리명박역적패당이 지금 저들의 더러운 몰골을 가리우기 위해 가소롭게 놀아대고있다.

괴뢰통일부 대변인이라는 자가 TV에 뻐젓이 나타나 《북이 떠드는 사건은 거짓말이며 사실무근이다.》느니, 《〈정부〉가 나서서 맞대응할 가치가 없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꺼리낌없이 줴치였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저들의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의 진상이 만천하에 드러난데 당황망조한 역적패당이 쥐구멍이라도 찾기 위해 서둘러 꾸민 또 하나의 추악한 모략행위이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리명박쥐새끼패당이 감행하려던 동상파괴행위는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극악무도한 특대형적대행위이며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한 중대한 국가정치테로사건이다.

역적패당은 이번에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동상을 파괴암해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그를 위해 세계적으로 통제되고있는 테로무기를 폭파설비로 준비하였다.미국정탐기관들의 배후조종하에 괴뢰정보원과 괴뢰군 기무사놈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정보모략기관들을 총출동시켰다.

《거사》단행시기도 이른바 《극대의 효과》를 노려 우리 민족최대의 경축행사일들로 맞추었다. 이것은 이번 《사건》이 명명백백히 특대형의 국가정치테로행위임을 만천하에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보다 엄중한것은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 불법무도한 불한당 리명박쥐새끼가 저들의 특대형범죄를 폭로한 우리의 기자회견에 대해 그 무슨 《체제결속용》으로 오도하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체제대결에 환장한 정신병자의 히스테리적발작이며 력사의 심판을 모면하기 위한 산송장의 최후발악이다.

원래 《체제결속용》이요 뭐요 하는것은 역적패당이 저들의 모략극이 폭로되여 불리한 처지에 빠질 때마다 여론을 오도하기 위해 써먹는 상투적인 기만수법이다.

역적패당은 지난 시기 《북민전》과 《특수공작조》 등 수많은 모략 및 테로단체들을 내몰아 《소요》를 일으키고 《충격적인 사건》을 꾸미기 위해 미쳐날뛰였다. 우리의 최고존엄과 공화국기에 대한 표적사건 등 극대형의 도발책동을 련이어 감행하였다.

최근에는 악질적인 월남도주자들을 비롯한 민족반역자들을 다시 공화국에 침투시키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특대형적대행위에 내몰고있다.

이번 범죄사건은 체제대결과 동족대결을 생리로 하고있는 리명박역도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기 위해 감행해오는 특대형도발책동의 연장이며 대결광란의 극단이다.

괴뢰패당이 그따위 너절한 파괴암해책동으로 우리의 민심을 와해시키고 일심단결에 금이 가게 하여 우리 제도를 전복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강조하건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동상을 감히 어째보려는것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가장 로골적인 모독이고 물리적인 공격행위로서 무력침공과 맞먹는 전쟁행위이다.

리명박쥐새끼패당이 제2, 제3의 전영철을 만들어 또다시 특대형의 국가정치테로음모를 기어이 실현하려 한다면 그것은 곧 그들을 이 땅에서 영영 씨도 없이 쓸어버리는 성스러운 정의의 전쟁으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