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성앞에서 올해 마지막 《금요행동》/900명이 무상화적용 요구
2017년 12월 07일 17:32 주요뉴스1일 문과성앞에서 올해 마지막이 되는 《금요행동》이 진행되여 조대생과 조고생을 비롯한 학생, 국내외동포, 일본인사들 약 900명이 조선학교에 고등학교무상화를 적용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민족교육에 대한 탄압을 즉시 시정하라!》고 씌여진 횡단막을 들며 《조선학교 무상화 적용!》, 《부당한 차별을 그만두라!》 등의 구호를 목청껏 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