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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절찬을 받는 최첨단기교동작/김철국 국립교예단 배우

2017년 11월 22일 10:00 공화국

국립교예단 배우 김철국(30살, 공훈배우)은 제16차 중국오교국제교예축전에서 축전의 최고상인 금사자상을 받은 체력교예 《공중전회비행》의 주역배우이다.

작품에서 그는 류동그네를 리용하여 14m의 장거리를 비행하면서 옆으로 세바퀴돌아잡기와 봉그네에서의 뒤로 네바퀴돌아잡기를 비롯한 세계적인 최첨단기교동작들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심사성원들과 관중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뒤로 4바퀴돌아잡기수행으로 대절찬을 받은 김철국배우

특히 공중에서의 2인, 3인복합기교 등의 다양한 기교동작들을 펼쳐보이면서 청춘의 용맹과 기개를 과시하는 《공중전회비행》은 김철국배우가 수행하는 뒤로 네바퀴돌아잡기로 최절정을 이루었다.

김철국배우가 국제교예축전에 참가하기는 이번까지 4번째이다.

지난 2010년과 2015년에 이딸리아와 에스빠냐에서 각각 진행된 국제교예축전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축전최고상들을 수여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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