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하나화학공업, 국가적수준에서 원료, 자재의 주체화 실현
2017년 11월 20일 14:27 공화국《석유의존에 종지부를 찍고 에네르기절약형으로 전환》
【평양발 김지영기자】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재압박소동에 집요하게 매달리며 마지막발악을 하고있는속에 조선에서는 탄소하나(C1)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탄소하나화학공업의 창설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이다. 앞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2016년-2020년)에 조선의 풍부한 석탄에 의거하는 탄소하나화학공업이 창설되게 되면 각지의 화학제품생산기지들을 만가동시켜 경공업과 농업 등 경제발전에 절실하게 필요되는 원료, 자재를 대량생산할수 있게 된다.
화학공업성 김화식(金和植)부상은 그것이 《국가적수준에서 원료, 자재의 주체화를 실현하는 돌파구》로 된다고 말한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탄소하나화학공업의 창설은 화학공업을 다방면적으로 전망성있게 발전시켜 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