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평화에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교또에서 제35차 통일지지전국집회
2017년 11월 13일 14:39 주요뉴스《조선통일지지운동 제35차 전국집회 in 교또》가 11월 3일부터 4일에 걸쳐 교또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일본위원회(이하 일본위원회) 日森文尋의장과 위원들, 교또실행위원회 성원들, 일본각지 일조우호단체 대표들, 동포들의 참가아래 3일에 기념연회가, 4일에 전국활동가회의, 전국집회가 각각 진행되였다. 전국집회에는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이 래빈으로 참가하였다.
때마침 트럼프의 아시아행각이 시작된 시기에 조일우호운동에서 많은 실적을 쌓아온 교또에서 진행된 이번 전국집회는 정세가 격화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북조선위협론》을 박차고 조선반도의 평화체제구축과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운동을 보다 힘차게 벌려나가려는 참가자들의 열기로 충만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