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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남군사적공모결탁책동을 규탄/《민주조선》 론평

2017년 11월 02일 09:00 공화국

얼마전 필리핀에서 미국방장관과 일본방위상, 남조선국방부장관이 모여앉아 제9차 미일남조선국방장관회담이란것을 벌려놓았다. 이에 앞서 남조선은 일본과 따로 국방장관회담을 벌려놓고 《북핵위협》나발을 요란히 떠들어대던 끝에 그 무슨 《긴밀한 공조》를 운운했다.

1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어떻게 해서나 조선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미일남조선괴뢰들의 북침핵전쟁야망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날로 무모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이번 미일남의 군사적모의판들은 조선의 자위적핵무력강화의 길을 한사코 가로막고 《북핵 및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3각군사동맹구축을 다그쳐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차지해보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공모결탁이라고 까밝혔다.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은 조선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가 천만번 정당하며 침략자, 도발자들은 말로써가 아니라 반드시 불로 다스려야 한다는것을 더욱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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