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자흐스딴에서 《통일인문학세계포럼》
2017년 11월 07일 15:39 주요뉴스조선대학교 교원들이 참가
지난 10월 20일 알파라비명칭 까자흐국립대학(까자흐스딴공화국, 알마띠시)에서 《2017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이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대학교, 건국대학교, 立命館大学, 까자흐국립대학, 중국해양대학에 소속된 학자, 대학원생들 약 80명이 참가하였다.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은 통일을 념원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함께 나누기 위해 모인 인문학자들의 학술교류마당이다. 2012년 11월 조선대학교에서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과 立命館大学 코리아연구쎈터 그리고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한자리에 모여 통일문제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론의를 한 학술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성원들이 이 학술토론회를 계기로 2014년에 첫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이 조선대학교에서 열렸으며 2015년에는 연변대학, 2016년에는 立命館大学에서 개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