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각을 나타낸 10대의 녀자기마수/김남예 류경고급중학교 학생
2017년 10월 28일 09:00 공화국가을철승마애호가경기의 애호가경마에서 10대의 녀자기마수가 출전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그가 바로 보통강구역 류경고급중학교 2학년 김남예학생(15살)이다.
김남예학생은 선발된 10명의 출전기마수가운데서 나이가 가장 어릴뿐아니라 유일한 녀자기마수이다.
그러나 그는 재치있는 경마술을 발휘하여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고 5위로 결승선에 들어와 관람자들을 깜짝 놀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