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애와 선대들에 대한 존대심으로 사업해온 10년/도꾜 아다찌 《데이써비스쎈터 아사히》개설 10돐기념축하모임
2017년 10월 13일 15:30 주요뉴스총련도꾜 아다찌지부와 동포들의 애족애국심을 한데 모아 2007년 6월 1일 도꾜제4초중 교사의 일부를 리용하여 내온 동포개호시설 《데이써비스쎈터 아사히》가 개설되여 10돐을 맞이하였다.
이를 기념하는 축하모임이 8일 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오민학부의장 겸 경제국장, 진길상권리복지국국장, 황명상임위원, 총련 도꾜도본부 조일연위원장, 총련 아다찌지부 리상석위원장, 기념사업실행위원회 강상훈위원장(55살, 총련아다찌 모또기6분회 분회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시설을 리용하는 동포고령자들과 그 가족들, 개호직원들과 관하 동포들 400여명이 참가하였다.
총련지부 오현 부위원장(47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모임에서는 오민학부의장의 축사에 이어 실행위원회 강상훈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