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의 기관, 단체 책임일군들 담화발표/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을 지지
2017년 09월 28일 15:36 주요뉴스총련의 기관, 단체 책임일군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을 지지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강추련 총련중앙 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 위원장
나는 활화산처럼 치솟는 분노를 안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고 우리 조국을 《완전파괴》하고 조국인민들을 《절멸》시키겠다고 떠들어댄 전쟁미치광이, 불망나니, 인간쓰레기 트럼프를 견결히,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상태로 치닫고있는 준엄한 이 시각 우리는 무엇보다도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주시려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사랑을 동포녀성들에게 알리는 선전사업을 강화하여 원수님을 모시고 나아가는 길우에만 우리의 참된 행복이 있다는 철의 진리를 동포녀성들의 가슴가슴에 심어나갈것이다. 또한 그 어느때보다도 동포녀성들속에 깊이 들어가 녀성동맹 지부와 분회를 그 어떤 칼바람에도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직한 성돌로 다져 우리 학교와 우리 동포사회를 반석으로 지켜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