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금메달과 녀자개인기술상 쟁취/리은정 중앙체육학원 학생
2017년 09월 28일 13:46 체육제20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조선의 리은정선수(22살, 공훈체육인)가 녀자개인기술상을 수여받았다.
리은정은 녀자개인 2단틀경기와 녀자개인맞서기 45kg급경기에 출전하여 2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개인경기에서 2개의 금메달을 받은 녀자선수는 리은정선수뿐이다.
특히 그는 개인맞서기경기에서 평시 련마한 자기의 육체기술전술적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맞다드는 상대들을 보기좋게 제압하였다.
그는 첫 경기에서 로씨야의 알리나 알렉쎄예브나 슐료바선수를, 준결승경기에서 까자흐스딴의 아야울림 크렘자노바선수를 각각 이기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