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금메달을 쟁취/김국향 물에뛰여들기선수
2017년 09월 21일 11:20 공화국 체육제29차 여름철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에서 조선의 김국향선수가 4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김국향선수는 이번 경기대회 물에뛰여들기 녀자 10m고정판경기(350.55), 녀자 10m고정판동시경기(303.54), 혼성 10m고정판 동시경기(336.78), 녀자단체경기에서 최고점수를 받고 각각 1위를 하였다.
원래 기계체조선수였던 김국향선수 물에뛰여들기를 배우기 시작한지 6년밖에 안되는 10대의 나어린 선수이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꾸준한 훈련과 성실한 노력으로 전도양양한 물에뛰여들기선수임을 내외에 과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