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고꾸규슈의 이름을 떨치자/오까야마에서 초급부축구대회, 조일친선경기도
2017년 09월 12일 16:11 주요뉴스조은 니시신용조합이 후원하는 우리 초급학교와 일본팀에 의한 친선대회 《빛나라서머컵2017(ピンナラサマーカップ2017)》(9월 2일)과 《조은컵 2017 제44차 재일조선학생쥬시고꾸규슈지방축구대회》(3일)가 오까야마현 구라시끼시(倉敷市)의 구라시끼스포츠공원(倉敷スポーツ公園)에서 진행되였다.
《조은컵》에는 오까야마초중과 시고꾸초중의 합동팀, 히로시마초중고, 《무지개》(야마구찌초중, 기다규슈초급, 후꾸오까초급의 합동팀)의 3팀이 참가하여 열전을 벌렸다.
결과 오까야마, 시고꾸의 합동팀이 남다른 단결력과 기술기량을 발휘하여 2년련속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한편 《빛나라서머컵》에는 우리 학교 3팀과 일본팀 5팀이 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