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앙체육대회2017・중급부 축구〉고베가 첫 우승, 학교생활 중시하는 분위기 세워
2017년 09월 12일 16:00 민족교육 체육중급부 축구는 6일부터 8일에 걸쳐 고마자와올림픽공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제2구기장에서 진행되였다.
18팀이 치렬한 경기를 벌린 끝에 결승에 오른것은 고베와 교또였다. 준결승에서 고베는 히가시오사까, 교또는 니시도꾜제1을 각각 이겼다.
결승경기는 전반 7분에 고베 강륭태주장(중3)이 찬 프리킥이 선제점으로 되였다. 교또는 렬세를 만회하기 위해 경기주도권을 쥐려고 애쓰는데 21분에 고베는 앞으로 돌린 련락을 받은 김준지선수(중3)가 추가점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