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부생들이 활약, 메달획득/오사까에서 제41차 탁구선수권대회
2017년 08월 30일 11:59 주요뉴스 체육재일본조선인탁구협회가 주최하는 《제41차 재일본조선인탁구선수권대회》가 8월 26일과 27일 량일에 걸쳐 오사까시립히가시요도가와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체련 성두희부회장, 탁구협회 김정준회장을 비롯한 역원들, 오사까체협 강호봉회장, 각지 탁구단과 조선학교의 중고급부 선수들, 동포들 약 90명이 참가하였다. 작년에 이어 지부단위로서 도꾜 아다찌탁구소조가 출전하였다.
탁구협회에서는 협회결성 50돐을 맞은 2년전부터 선수권대회와 학생중앙체육대회를 동시개최하고있다. 이번 선수권대회에서는 학생중앙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중급부생들이 맹활약을 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