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산원에서 옥동자를 출산/조선장애자체육협회 녀성회원들속에서 처음
2017년 07월 03일 14:57 공화국지난 5월 26일 평양산원에서 조선장애자체육협회 탁구선수인 량측하퇴절단장애자 송금정씨(29살)가 옥동자를 낳았다. 몸무게 2,8kg의 아들이며 현재도 모자 모두 건강하다.
송금정씨가 옥동자를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남편을 비롯한 가족은 기쁨에 넘쳤고 조선장애자체육협회도 이를 큰 경사로 여겼다.
협회에 소속된 장애자녀성체육인의 출산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