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족애국의 전통을 이어 새 출발/녀성동맹효고 이따미지부 이나가와분회 결성총회
2017년 06월 06일 12:01 동포생활녀성동맹효고 이따미(伊丹)지부 이나가와(猪名川)분회 결성총회가 5월 27일 시내 식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지부 김상행위원장과 녀성동맹지부상임위원, 분회관하 동포녀성들 14명이 참가하였다.
이나가와분회는 동포생활의 변화와 요구에 맞게 이전에 이따미초급 주변의 분회들인 가미쯔(神津)분회와 모리모또(森本)분회를 재편성하여 전통있는 분회의 력사를 이어 동포녀성들의 생활거점답게 활동하기 위하여 새 출발을 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