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초중 보조금동결문제〉지바역에서 동포들이 가두선전
2017년 05월 18일 18:02 주요뉴스시의 부당성을 일본시민들에게 호소
지바시(熊谷俊人市長)가 지바조선학원에 대해 지바시외국인학교지역교류사업으로서지출하던 지바초중에 대한 보조금 50만엔을 교부하지 않기로 한 결정(4월 27일)에 항의하고 철회를 요구하는 조청 지바현본부주최 가두선전이 14일 지바역앞에서 진행되였다.
조청본부 김명효위원장을 비롯한 조청원, 총련일군들과 동포, 일본인사들 37명이 오후 5시부터 1시간에 걸쳐 삐라를 살포하고 보조금동결의 부당성에 대해 적극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