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와 미래 위한 보람찬 나날/조청효고, 다년간에 걸친 민족교육지원사업
2017년 05월 18일 18:00 주요뉴스효고의 조청원들이 해마다 4월에 학생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민족교육지원활동을 2014년부터 벌리고있다. 이곳 조청원들은 4.24의 넋을 간직하여 민족교육지원의 전통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자고 분투하고있다.
조청가맹, 소년단입단을 축하
일본정부에 의해 민족교육권이 침해되고 학생수감소가 심각해지는 속에서 조청 효고현본부에서는 우리 학교가 겪고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는 일념으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