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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4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에서 한 박구호제1부의장의 보고(요지)

2026년 04월 15일 06:19 본부・지부・분회

여러분!

오늘 우리들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고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를 기점으로 하여 우리 조국이 주체혁명의 새로운 앙양기, 거창한 새 변혁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진군을 개시한 벅찬 시기에 민족적대경사인 4월의 명절을 맞이한 우리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애족애국의 한길을 줄달음쳐온 영광의 년륜을 새기며 형언하지 못할 긍지로 한없이 가슴벅차오르고있습니다.

더우기 올해 4월의 봄명절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모시게 된 크나큰 환희속에 맞이하였으니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을 류달리 간직하게 됩니다.

오늘도 온 누리를 밝게 비쳐주는듯 자애깊은 미소를 지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우러를수록 그리움이 더더욱 절절해지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베풀어주신 친어버이은덕이 되새겨져 한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으로 가슴뜨거워오름을 금할수 없습니다.

나는 뜻깊은 4월명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영생기원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4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진행되였다.

여러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리신 나이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실 큰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이며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라는 신념으로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인 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사상리론의 거장이십니다.

20성상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치시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주체위업의 향도자인 조선로동당과 무적의 인민군대를 창건해주시고 인민의 주권인 공화국정권을 세워주시여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억척같이 다져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십니다.

한평생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두 제국주의침략자를 타승하신 위대한 수령님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준엄한 반미대결전에서 백승만을 떨치시고 사회주의진영의 단결과 자주화에로의 세계적흐름을 주도하시여 강철의 령장, 세계정치의 원로로 세계진보적인민들로부터 뜨거운 칭송과 신뢰를 받으시였습니다.

어제날 식민지약소국이였던 조선이 세기를 넘어 존엄높고 강대한 국가로 일약 솟구쳐오른 극적인 전환의 력사는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새겨오신 불멸의 혁명력사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한없이 숭고한 영상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여 인민의 행복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초석을 다져주신 인민의 수령의 인자하신 초상입니다.

공장을 찾으시여서는 기름묻은 로동자의 손을 허물없이 잡아주시고 농장에 가시면 이슬젖은 논두렁길을 남먼저 헤치시며 농민들의 소박한 의견도 귀중히 들어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으신 한평생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은 조국과 인민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령도의 계승문제를 백년대계로 가장 정확하고 확신성있게 해결하시여 조선혁명이 주체의 불변궤도를 따라 세대와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신것입니다.

정녕 현대조선의 력사를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오시였으며 인류정치사에 전무후무한 위훈을 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은 주체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세세년년 무궁토록 빛을 뿌릴것입니다.

여러분!

해마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4월 15일을 맞이할 때마다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을 개척하시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 베풀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이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 총련의 창건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향을 빼앗기여 일본땅에 끌려와 갖은 억압과 착취에 시달려 피눈물을 흘리던 재일동포들에게 조국해방의 기쁨을 안겨주시고 새 조국건설로 분망하시였던 1946년 12월 13일에 력사적인 서한 《재일100만동포들에게》를 보내주시였으며 재일동포들을 새 민주조선의 어엿한 해외동포로 따뜻이 안아주시였습니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 벌어지고있던 1952년 12월 2일, 사선을 헤치고 조국으로 간 재일조선인련락원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에서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사람은 비록 일본에 살더라도 자기 조국과 민족, 동포들의 권익을 위하여 굳게 뭉쳐 민족적애국운동을 벌려야 한다는 주체적인 로선전환방침으로 존망의 기로에 놓였던 재일조선인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해주시였습니다.

1955년 5월 25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참다운 민족단체이며 동포조직인 총련을 결성해주심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을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워주시였으며 걸음걸음 안겨주신 강령적인 교시와 탁월하고 세심한 령도로 총련을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조직으로 키워주시였습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미래를 내다보시고 세계에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해외교포들의 정연한 민족교육체계를 꾸려주시고 조국인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전후복구건설을 다그쳤던 1957년 4월부터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끊임없이 보내주신것도 우리 수령님이십니다.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을 생명수로 하여 이역땅에 활짝 꽃핀 민족교육의 대화원에서 배운 재일동포자녀들이 세기와 세대를 이어 애족애국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고있으니 정녕 위대한 수령님은 재일조선인운동의 백년대계를 담보해주신 은인이십니다.

재일동포들을 적극 돕고 보호하는것이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시책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동포들을 법적으로 지켜주시고 조국에로의 귀국과 왕래의 길을 열어주신분도 위대한 수령님이시고 재일동포들을 만나는것이 제일 기쁘다고 하시면서 조국을 방문한 총련일군들과 동포상공인들, 예술인들과 동포들, 지어 나어린 학생들까지 몸가까이 부르시여 귀중한 교시를 주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함께 찍어주신분도 어버이수령님이시였습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한품에 안아 손잡아 이끌어주신 그 사랑과 은덕을 우리는 천년이 가도 만년이 가도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여러분!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태양의 력사는 하늘의 태양이 영원하듯 변함없이 흐르고 우리 조국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광활히 펼쳐나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웅대한 목표와 뚜렷한 강령을 밝혀주시고 사회주의를 부흥과 번영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우는 새로운 혁명을 성공적으로 령도하고계시며 력사의 준엄한 도전속에서도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억척으로 다지시고 인민의 안녕과 국가의 최고리익, 지역의 평화안정을 굳건히 담보하고계십니다.

지금 조국땅 도처에서 인민의 복리향상을 위한 거폭적인 창조투쟁이 동시다발적으로 줄기차게 전개되고 현대적인 새 거리들과 지방공업공장들, 선진적인 병원과 리상적인 현대농촌, 현대축산의 변혁적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경이적인 현실이 날에 날마다 펼쳐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가의 부흥번영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으로 더 뜨겁게 품어안으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마음까지 합쳐 각별한 정을 기울여주고계십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나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새해에도 권익옹호와 새세대육성을 비롯한 애국사업전반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사에 길이 빛날 영광스러운 력사를 반드시 아로새기리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총련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올해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고 강령적5.25서한에서 명시된 새로운 투쟁기의 첫해 애국사업전반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돌려주시는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기대에 기어이 보답할것입니다.

총련은 조직안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보다 철저히 세우며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총련을 절세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강위력한 해외동포조직으로 더욱 반석같이 다짐으로써 일군들과 동포들의 정치적열의와 전진기세를 백방으로 고조시켜 력사적인 제26차 전체대회를 맞이할것입니다.

우리는 애족애국운동의 최우선적과제인 동포들의 민족적권익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며 동포들의 생활상요구를 풀어주는 봉사, 복지활동에 보다 큰 힘을 돌려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서의 체모를 더 잘 갖추어나갈것입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재일조선학생소년들에게 또다시 돌려주신 특혜에 깃든 숭고한 사상의도대로 중등교육실시 80돐과 조선대학교창립 70돐이 되는 올해 민족교육을 통하여 애국적이며 우수하고 책임감있는 총련의 다음세대를 공들여 건강하게 키워내는 사업에서 귀중한 전진을 이룩할것입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간곡히 가르치신대로 민족성고수의 바통을 이어 전 동포적인 민족문화운동으로 동포사회 어디서나 민족의 넋이 살아숨쉬도록 함으로써 동포들의 화목과 단합, 뉴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들을 애족애국에로 떠밀어나갈것입니다.

총련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여 총련의 합법적지위와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익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대외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 일본각계에 지지자, 동정자대렬을 계속 확대강화하고 일본각지에서 조일련대성운동이 광범히 벌어지도록 할것입니다.

총련은 동포들의 기본생활단위인 분회의 면모를 동포대중주인형, 동포대중참가형으로 더 크게 일신시키며 계층별 군중단체들에서 애국적대중운동을 공세적으로 벌려 광범한 동포들을 총련사업의 주인으로 적극 내세울것입니다.

그리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사상의도를 높이 받들고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전 조직, 전 동포들이 결성 80돐을 향한 새 투쟁기에로 용약 떨쳐나서는 충성과 애국, 단결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할것입니다.

여러분!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국가번영의 긍지높은 새시대를 펼치시며 인민의 숙원이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창창한 미래를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 조국은 머지않아 천하제일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게 될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을 따라 필승의 신념을 굳세게 가다듬고 간고분투할 때 주체위업과 더불어 총련애국위업의 승리도 확정적입니다.

나는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생애와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펼쳐주신 총련부흥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는 애족애국활동에 한결같이 나설것을 호소하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