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동포들의 꿈을 실현해나가자》/조대 7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 제3차회의
2026년 04월 14일 14:11 민족교육
조선대학교창립 7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 제3차회의가 10일 조대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기숙사건설을 위한 모금사업과 새 기숙사의 설계, 일련의 70돐기념사업을 토의결정하였다.
회의에는 조선대학교 한동성학장, 조선대학교창립 7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 공동위원장들인 리청민리사장과 리영일 조대동창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 앞서 참가자들은 조대의 강화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생의 마지막 시기에 70돐기념사업을 위하여 큰 보탬을 주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크나큰 힘, 용기를 안겨준 상공련합회 고 정동선고문을 추모하고 고인의 유지를 이어나갈 결심을 담아 묵상하였다.
회의에서는 리영일공동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송명남사무국장이 70돐기념사업 정형보고를 하였다.
이어 각 담당자들이 제의한 ▼기숙사건설모금기간의 조절, ▼1, 3호관 설계, ▼70돐기념행사의 3가지 안건들을 토의하고 결정으로 채택하였다.
정형보고와 회의결정에 따르면 모금액수는 당초의 목표를 달성할 확고한 전망이 열렸으나 최근년간 건축비용이 급등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모금목표의 초과달성을 위해 그 기간을 올해 9월말까지 연장하게 된다.

또한 1, 3호관건설을 올해 12월에 착공하여 2027년 12월에 완공하며 2028년 4월부터 리용할수 있게 한다.
대학에서는 년말까지 대학창립 70돐경축기간으로 정하여 각종 기념행사들을 연거퍼 진행한다. 11월 15일에 기본행사인 조대창립 70돐기념대축제를 개최하고 6월 6일 체육예술행사, 7월 4일 민족교육권학술토론회, 9월 26일 고다이라시민을 위한 《오픈캠퍼스》, 12월 16일 정기연주회 등을 진행하게 된다. 조대리사회, 동창회대표들의 조국방문도 9월말에 조직할 계획이다.
회의를 결속하며 리청민공동위원장은 《우리는 걸음을 멈출수 없다. 우여곡절은 있을것이지만 학부모, 학생, 동포들과 약속한대로 꼭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70돐을 돌파한 기세로 100돐을 향한 첫걸음을 잘 뗄것을 호소하였다.
회의에 이어 소연이 진행되였다.
소연은 일련의 기념사업에서 활약하고있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소감과 결의를 피력하여 실행위원들이 한층 분발해나갈 계기로 되였다.
소연을 결속한 리영일공동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학생들의 꿈, 우리들의 꿈을 하나 실현하였다. 앞으로 더 큰 기쁨, 더 큰 웃음을 안겨주자.》고 말하였다.
(글 강이룩, 사진 로금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