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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여러 부문에 확대도입되는 피토신

2026년 04월 06일 06:28 경제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첨단생물기술개발사의 연구성괌

최근 조선의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새로운 생리활성물질인 피토신을 받아들이는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특히 최근 농사실천에서 피토신이 큰 은을 내고있다.

3년전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첨단생물기술개발사에서 연구개발한 피토신은 농업부문에 처음으로 도입되였다.

영농사업의 전 과정을 과학농사로 일관시키고있다. (《로동신문》)

각지에서 활동하고있는 과학농사추진조 성원들은 지난해 농사는 물론 올해 밀농사에서 흐뭇한 결실을 마련할수 있은 비결의 하나가 피토신의 도입에 있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고 한다.

평양첨단생물기술개발사는 피토신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 종자처리용과 아지치기용 그리고 여물기촉진용피토신을 연구완성한 즉시 전국에 도입하였다. 지금은 토양개량용, 수정강화용을 새롭게 연구해내고 시험도입을 진행하고있다.

농업과학연구기관들과 생산단위들에서는 벼, 밀, 강냉이, 콩을 비롯한 농작물들에 피토신으로 종자처리와 잎분무를 여러 차례 하면서 정밀시험과 중포전시험을 진행하였다. 결과 피토신이 생리활성물질로서 뿌리를 왕성하게 하고 빛합성을 강화하여 이삭수와 이삭당알수를 늘이고 천알질량을 높이는 특이한 작용을 함으로써 지력, 비료시비수준, 기후가 같은 조건에서 농작물의 소출증수에 효과가 뚜렷하다는것을 립증하였다.

피토신은 농업부문만이 아니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광범히 도입되고있다.

현재 로동당에서는 피토신을 농업부문뿐 아니라 여러 부문에 과학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계속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피토신의 합리적인 적용방법을 확증하는 연구사업은 올해 과학기술발전 국가중점대상과제로 선정되였으며 강력한 과학기술력량이 동원된 가운데 10여개의 분과제들로 나뉘여 성과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산림부문에서 창성이깔나무종자를 피토신으로 처리한 결과 싹트기률이 대조구는 물론 나무모성장촉진제를 처리한 시험구보다 더 증가하였으며 이와 같은 적용효과는 참나무, 아카시아나무, 참대버드나무 등 10여종의 수종들에서도 나타났다고 한다.

전국의 많은 버섯생산단위들에서는 피토신을 분무 또는 기질첨가의 방법으로 도입하여 버섯생산량을 높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산부문 과학연구기관들에서는 새끼메기에게 피토신을 첨가한 먹이를 사용하였는데 두달후 몸질량이 크게 증가한 반면에 먹이소비량은 훨씬 줄어들었으며 사름률도 높아졌다는것이 밝혀졌다.또한 피토신희석액에서 일정한 시간 약욕시킨 밥조개를 바다에서 양식한 결과 생산량이 크게 높아졌으며 피토신을 도입한 다시마와 김도 생산량이 증가하였다.

경공업부문에서는 피토신을 여러가지 화장품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벌려 피부미백효과성과 머리칼미용효과성을 높일수 있는 과학적담보를 마련한데 이어 시제품생산을 진행하고있다.

과학자들은 여러가지 시험을 통해 아크릴계칠감에 피토신을 도입하면 그의 기술적특성이 개선된다는것을 새롭게 해명하였다.

이와 함께 연유를 절약하고 인쇄물의 질을 개선하는데서도 피토신이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는것을 과학적으로 확증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