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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교육의 참모습을 과시하자/《지바현하 지부, 단체, 분회(반) 역원들의 새해궐기모임》

2026년 03월 05일 11:21 총련 본부・지부・분회 단체・사업체 민족교육

《지바현하 지부, 단체, 분회(반) 역원들의새해궐기모임》이 진행되였다.

《지바현하 지부, 단체, 분회(반) 역원들의 새해궐기모임》이 2월 23일 지바초중에서 진행되였다.올해 지바에서는 《우리 민족포럼2026 in 지바》(7월 5일)가 진행되며 《지바초중창립 80돐》(11월 3일에 기념행사)을 맞이한다. 이를 빛나게 장식하기 위해 조직된 궐기모임에서는 총련본부 오영철위원장의 보고, 각 단체대표들에 의한 토론이 진행되였으며 궐기모임이후에 간친회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앞에 나서는 요구성과 과업을 정확히 틀어잡고 서로 단결하여 운동에 주인답게 힘차게 떨쳐나설 결의를 새로이 하였다.

 

《역시 지바초중이 좋다》

모임에는 총련 지바현본부 오영철위원장, 지바초중 강정혜교장,교육회 김유섭회장, 학교창립 80돐기념사업 백규영실행위원장, 《우리 민족포럼2026 in 지바》 오영길실행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교원들, 상공회, 청상회, 조청, 녀성동맹의 대표들 70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지난 2025년에 학교창립 80돐을 맞이한 니시고베초급, 시고꾸초중에서 보내여온 응원영상편집물을 시청한 다음 총련본부 오영철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지난 한해동안 《중등교육실시80돐조직준비위원회》가 벌린 실천과 경험을 토대로 하여 《자! 우리 지바학교로 가자!》의 구호드높이 ▼우리 학교의 매력을 향상시켜 발신하며 ▼학교운영의 안정화와 교육환경을 개선하며 ▼선전광보사업을 혁신하고 기념행사를 성공시키는 3가지 과업을 내걸어 학교창립 80돐기념사업을 대중운동으로, 미래를 향한 한걸음(1up)으로 밀고나가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해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일신시키며 새시대 민족교육의 참모습을 과시하기 위해 신심드높이 힘합쳐 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다음으로 각 단체 비전임대표들 6명이 《나와 우리 학교》를 테마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각 단체 대표들이 토론을 진행하였다.

먼저 총련 지바지부 윤태준부위원장(60살)이 토론하였다.

그는 총련 지바지부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내외유지들의 모임인 《지바학교100돐위원회》가 2023년부터 7번에 걸쳐 조선대학교 교원들과 재학생, 졸업생들을 강사로 한 토크쇼《우리의 미래》를 조직한 경험을 발표하였다. 그러면서 《100돐이라는 수자는 우리 운동이 무궁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상징이며 지속가능함의 증명》이라고 하면서 올해를 애족애국운동의 활성화와 민족교육발전의 전환점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결의다졌다.

지바초중에 2명의 아이를 보내고있으며 래학년도에 아들이 입학하는 장혜주씨(43살, 녀성동맹 지바지부 자녀부장)는 청상회, 조청과 함께 학령전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모임을 조직한 경험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힘과 지혜를 모으는것으로 활동의 폭과 질이 높아졌으며 학생인입사업의 중요성을 모두가 인식하게 되였다. 우리 학교를 위하여 여러 단체들이 서로 의거하면서 입학대상과의 사업에 주인된 립장으로 끈질기게 나서겠다.》고 말하였다.

각 단체 대표들이 토론을 진행하였다.

3대에 걸쳐 이곳 학교에 다니는 배영희씨(41살, 녀성동맹 세이부지부 자녀부 부부장)는 《우리가 어머니회활동을 열심히 하는것은 아이들을 떳떳한 조선사람으로 키울수 있는 우리 학교의 소중함을 알고있기때문이다. 그것이 80년전부터 지금까지 대대로 이어져왔다는 사실 또한 우리에게 힘이 되고 원동력이 된다.》고 하면서 모든 동포들이 《역시 지바초중이 좋다.》고 입을 모아 말할수 있는 1년으로 꾸려나가고싶다고 호소하였다.

학교사랑한구운동은 《자기가 우리 학교에 이바지하는 의사표시》라고 한 지바초중교육회의 박영철부회장(53살, 총련 세이부지부 부위원장)은 《학생인입사업과 학교운영사업에서 모든 동포들이 관심을 가지고 알찬 성과로써 80돐을 맞이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각종 학교행사준비나 청소미화사업, 급식제공을 비롯한 학교지원사업을 벌려온 조청 세이부지부 고장기위원장(30살, 조청본부 부위원장)도 《한구운동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으는 활동》이라고 운동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여기 모인 동포들이 애교활동의 불씨가 되여 할수 있는 일을 찾아 착실히 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각 단체 대표들이 토론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토론을 한 지바현청상회 김명효간사장(37살, 실행위원회 사무국장)은 동포사회와 민족교육의 2가지 기둥을 세우고 포럼준비사업을 벌리고있다며 《민족포럼을 지바동포사회의 현황을 타개하고 새 변혁을 일으키는 계기로 해야 한다. 남은 4개월동안 유족한 동포사회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맨 선두에서 달려나가겠다.》고 결의를 피력하였다.

(윤가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