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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 보도묶음〉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향한 보다 큰 변혁의 시작   

2026년 02월 28일 11:34 정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 새로운 5개년계획과 기세충전의 전진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열리여 지난 5년간의 성과에 기초한 방략이 책정되고 새로운 5개년계획이 제시되였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목표한 첫 단계의 변혁기가 끝나고 다음단계의 보다 큰 변혁의 로정이  시작되였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ㅔ서 새로운 5개년계획이 제시되였다. (조선중앙통신)

새로운 시대의 탄생

조선에서는 당 제8차대회(2021년 1월)를 기점으로 하여 사회주의전면적건설사가 시작되였다. 당대회가 열린 2021년,  앞으로의 5년간을 대변혁의 5년으로 되게 하고 다음단계의 변혁을 련속적으로 일으켜 금후 15년안팎에 전체 인민이 행복을 누리는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다는 구상이 제시되였다.

지난 5년간 로동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나라의 모든 분야와 부문, 지역의 동시균형적발전에서  진일보를 이룩할것을 지향하여왔다.

그동안 대내외형세는 순탄하지 않았다. 적대세력들의 도전은 극대화되였다.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덮쳐들어 조선은 국경을 봉쇄하는 강력한 국가방역체제하에서 경제를 건설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해마다 국내 각처에 폭우와 큰물 등 자연의 재앙이 들이닥쳐 피해복구에도 국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애국으로 뭉친 당원들과 인민들의 힘에 의해 당대회가 결정한 각 분야의 5개년계획들이 성과적으로 완결되였다. 정치와 경제, 국방, 문화, 외교를 비롯한 모든 방면에서 포괄적이며 획기적인 성과들이 달성되였다.

제8기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는 총결기간 이룩된 제일 중요한 성과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흐름을 개척한것이라고 지적되였다.

경제분야에서는 주요공업부문들의 기술하부구조와 기능을 정비보강하는 사업이 추진되여 적지 않은 분야가 로후와 침체에서 벗어나 계획적으로, 활력있게 전진할수 있게 하는 토대와 잠재력이 다져졌으며 주저앉았던 부문들도 정상궤도에 들어서고 경제전반을 동시적으로 들어올릴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지방발전 20×10정책》의 추진 등 수도와 지방을 다같이 변모시키는 당적, 국가적사업의 방향이 확정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것들은 다 건국이래 70여년의 오랜 세월에 걸쳐 갈망하면서도 먼 앞날에 가서나 되리라고 생각했던 숙원사업들이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말그대로 심원한 의미를 가지는 대변혁이 일어났다. 조선은 2021년부터 5년사이에 《해방후  75년과도 뚜렷이 구별되는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고 하나의 새로운 시대를 탄생시킨것》(조선로동당 총비서 선거와 관련한 제의서)이다.

국방외교의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변화가 있었다. 지난 5년간에 나라의 전쟁억제력이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 핵무력강화정책이 헌법에 명기되였다. 국가의 존엄과 안전을 확실하게 담보할수 있는 법적무기와 강력한 힘이 마련되였다. 그 힘을 배경으로 조선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대외정치활동이 전개되였다.

2023년 9월 김정은원수님의 로씨아방문을 계기로 조로관계가 새로운 전략적높이에 올라서고 세계정치지형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국제사회는 그 변화의 심호한 의미를 2024년 6월 뿌찐대통령의 평양방문과 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체결, 그에 이어 단행된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의 파견을 목격하면서 똑똑히 깨달았다.

세계는 확연히 변했으며 자주와 정의의 기치를 들고 국제정세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조선을 이제는 그 어떤 세력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게 되였다. 진정한 인민의 나라가 그 주권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여   력사적전환기에 있는 세계의 한복판에서 끄떡없이 자기식대로 강국의 리상을 앞당겨 실현해나가는 새 시대가 열리였다.

경이적인 변화의 주체

5년간의 대변혁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며 그 무슨 외적요인에 의해 만들어진것도 아니다. 철두철미 주체적힘, 자립, 자위의 힘을 비축한 결과이다.

당 제8차대회가 소집된  5년전, 조선의 주객관적조건은 엄혹하였다. 당 제7차대회가 결정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들은 심히 미달된 상태에 있었다. 국가경제사업은 수십년간 지속되여온 과도적이며 림시적인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현상유지에만 급급하고있는 형편이였다. 그러나 조선로동당은 국부적인 변천이나 점차적인 변화가 아닌 사회주의의 전면적인 발전에로 곧바로 이행할것을 결정하고 주체적력량,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그 돌파구를 열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8기 사업총화보고를 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을 수반으로 모신 제8기 당중앙위원회는 지난 5년간 당정책을 책정하고 사업을 설계, 실행함에 있어서 성과보다도 결점들을 먼저 찾고 교훈에서 발전의 묘술을 도출해내는 책임적인 사업기조와 국가의 리익,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실천하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여 변혁을 인도하는 과정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핵으로 하는 특유의 정치풍토와 조직사상적통일이 더욱 굳건해지고 규률로 강건하고 작풍에서 건전한 혁명적당의 기강이 철저히 확립됨으로써 세계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인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비상히 강화되였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로동당의 강화야말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국면을 펼친 근본열쇠였다.

조선인민군도 지난 5년간에 로동당의 혁명적무장력으로 한층 강화되였다. 군관들과 병사들이 국가의 주권과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최전방, 방대한 과제들이 기다리는 건설의 전역들 그리고 국가의 발전환경을 지켜내는 해외의 전장에도 파견되여 자랑찬 위훈을 떨치고 승리의 기발을 날리였다.

그리고 나라의 근본인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담당자로 크게 성장하였다. 로동당은 령도방식에서 사상제일주의를 구현하였다. 지난 5년간 초고층살림집과 최첨단무장장비 등 부국강병의 실체들을 련달아 마련하여 전면적발전의 거창한 시대를 인민들의 마음속에 먼저 그려줌으로써 당정책관철을 그들자신의 요구로 전환시켰다. 창당이래, 건국이래 미증유의 중대한 변화를 해마다 변모되는 거리와 마을에서 확인하며 입고 쓰고 사는 일상생활에서 체감한 인민들은 용약 비상하는 조국에 대한 긍지를 안고 우리는 조선사람이라는 특유의 사상감정을 국가건설의  용진력으로 세차게 분출시켰다.

당대회결정의 집행과정에 필승의 보검인 주체사상이 구현되고 주체의 원칙이 일관되게 관철되였다. 환경이 변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나라의 내적동력을 총발동하여 가로막힌 난관을 뚫고 나간 결과 유리한 주객관적조건이 마련되였다. 대변혁의 5년은 당과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가 더욱 공고해지고 조선의 주체적력량이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비상히 장성강화되는 과정이였다. 5년간에 비축된 이 거대한 힘이야말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목표한 다음 단계의 변혁을 일으키는 결정적담보로 된다.

당 제9차대회는 명실공히 성공을 의미하는 대회, 더 큰 성공을 기약하는 대회로 되였다.(조선

성공이 기약된 방략과 계획

당 제9차대회는 명실공히 성공을 의미하는 대회, 더 큰 성공을 기약하는 대회로 되였다. 그 기본사상, 기본정신은 전면적발전기를 개척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한단계 더 높은 결실로 이어나가자는것이다.

당대회에서 채택된 결정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에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 진입하는 시대적요구에 부합되게 세워진 경제, 국방, 문화, 국가사회관리 등 제반 분야의 보다 혁신적인 목표와 과업들이 반영되였다.

뚜렷한 성과를 마련한 지난 5년간에 비상히 높아진 국가와 인민의 전진기세와 충전한 자신심에 상응하게 새로 책정된 목표와 과업은 방대하다. 그러나 변혁에서 더 큰 변혁에로 나아가는 조선의 전진방식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이며 그 어떤 도전도, 그 어떤 정세변화도 이를 가로막지 못할것임을 당 제9차대회는 긍지높이 선언하였다.

(김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