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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내용과 전달력이 매우 인상적》/고급부 중앙영어웅변대회

2026년 02월 19일 10:16 민족교육

재일조선고급학교학생 중앙영어웅변대회가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2월명절경축 2025학년도 재일조선고급학교학생 중앙영어웅변대회》가 2월 4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도꾜, 아이찌, 오사까, 고베, 교또, 규슈의 각 조고들에서 9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출연자들은 재일조선인의 정체성과 전통계승, 배움과 성장 등 자신의 체험에 기초한 이야기를 류창한 영어로 피력하였으며 우리 학교 학생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동포사회를 지켜나갈데 대한 굳은 결심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었다.

재일조선고급학교학생 중앙영어웅변대회가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심사결과 금상으로 표창된 학생과 웅변제목은 다음과 같다.

오사까중고 박선화 《Glazing My Dignity(존엄을 덧칠하다)》

고베조고 고서야 《The Question(물음)》

오사까중고 채아령 《My Land, Your Land, and Our Land(나의 땅, 너의 땅 그리고 우리의 땅)》

시상식에서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표창장과 조대 외국어학부 동창회가 마련한 부상이 수여되였다.

재일조선고급학교학생 중앙영어웅변대회가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심사위원회는 《출연자들은 자신의 실체험에 기초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소재를 가지고 자기 주장을 능란한 영어로 호소성있게 전하였다. 오늘날 〈우리〉를 둘러싼 문제를 직시하고 동포사회와 민족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신이 한몫을 다하려는 결심이 잘 안겨왔다. 앞으로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면서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무기로 하여 활약해주기 바란다.》고 강평하였다.

영어모어화자(母語話者) 심사원은 《오랜만에 조선학교 학생들의 웅변대회 심사를 맡아보니 역시 학생들의 뜨거운 열성과 진지한 태도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원고내용과 전달력도 매우 인상적이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한층 높은 수준의 웅변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감상을 말하였다.

출연자들은 대회후 조대 외국어학부 학생들이 준비한 교류모임에 참가하여 서로 뉴대를 깊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조대 외국어학부】